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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인건비 21.4조..SW 인력은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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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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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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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직원 28.6만 중 14.1% 차지…사회공헌 비용 예년 2배 5300여억원 지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지나가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지나가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이동훈 기자
삼성전자 (88,000원 상승100 -0.1%)의 소프트웨어 인력이 지난해 처음 4만명을 넘어섰다. 소프트웨어 인력을 확대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비용으로 예년의 2배 수준을 들이며 '나눔 경영'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소프트웨어 인력은 4만506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임직원 28만6284명의 14.1%에 해당한다. 2012년 3만3449명에서 21.1% 증가한 수준이고 2년 전 2011년(2만7889명)과 비교하면 45.2% 증가한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체계적인 조직 구축 및 사업부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력과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글로벌 R&D(연구개발)투자전략에서 기술개발 부분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쪽으로 바뀌는 부분을 주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디자인, IP(지적재산권) 등 소프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R&D 인력은 전체 임직원 28만6284명의 24% 수준인 6만9230명으로 나타났다. 2012년(6만495명)과 비교하면 14.4% 늘었다. 지난해 R&D 비용도 2012년보다 24.4% 증가한 1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회공헌 비용으로 5360억원을 사용했다. 이는 2012년 사회공헌 비용 2450억원의 2.2배 수준으로 역대 최대 금액이다. 지난해 사회공헌 비용은 국내에 4220억원, 해외에선 1140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사회공헌에 들인 비용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이해관계자에게 지급한 총 경제적 가치 214조8000억원의 약 0.2%에 해당한다. 2012년 전체 경제적 가치 분배액 187조2000억원에서 약 0.1%를 차지했던 사회공헌 비용보다 증가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임직원 인건비로 21조 4000억원을 썼고 주주 배당금과 채권자 이자비용으로 2조7000억원을 지출했다. 법인세 등 정부에 낸 세금은 9조원, 협력사 구매비용으로는 152조9000억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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