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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0만명 관람 '코엑스 아쿠아리움' 팔렸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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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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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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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장기수 대표 지분 매각…KDB인프라 인수

장기수 뉴인텍 대표(코엑스 아쿠아리움 전 대표)
장기수 뉴인텍 대표(코엑스 아쿠아리움 전 대표)
뉴인텍 차트
MT단독KDB인프라자산운용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인수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은금융지주 자회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옛 한국인프라자산운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서울오션아쿠아리움 최대주주인 장기수 대표의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가격은 600억~7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자산규모 600억원인 KIAMCO 아쿠아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펀드를 통해 서울오션아쿠아리움 지분을 인수했다. 이 펀드의 최초설정일은 지난 5월 7일이고, 순자산총액은 606억원1900만원이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다양한 펀드를 조성해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신분당전철선, 대구과학기술원 등 도로, 철도, 발전, 에너지, 교육, 문화시설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의 대표는 지난 6월 장기수 대표에서 배상논 대표로 변경됐다. 배 신임대표는 우림건설 미주지사장, KDB인프라자산운용 상무 등을 거쳤다.

장기수 대표는 지인인 박현우씨와 함께 1999년 4월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을 설립하고 2000년 5월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개장, 수족관 사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울오션아쿠아리움 지분을 50%씩 보유하고 각자대표로 활동하다 지난해 박 대표가 자신의 지분 전부를 장 대표에게 매각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시설면적 9516㎡, 총면적 1만5970㎡ 규모에 650여종 4만여 마리 생물을 전시한다. 매년 100만 명이 이상이 관람한다.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은 지난해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본금은 24억원, 총자산은 158억원, 부채비율은 95.6%다.

장 대표는 이번 매각에 따라 향후 본업인 필름콘덴서 전문기업 뉴인텍 (3,600원 ▲20 +0.56%)의 경영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사진제공=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 캡쳐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사진제공=코엑스아쿠아리움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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