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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아르헨티나-스위스 '킥오프'···메시 vs 샤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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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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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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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왼쪽)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AFPBBNews=News1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왼쪽)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AFPBBNews=News1
'알프스의 메시' 제르단 샤키리(바이에른 뮌헨)가 '원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넘어설 수 있을까. 169cm의 단신에 왼발잡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선수가 월드컵 최고의 왼발을 가리기 위해 승부를 펼친다.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가 시작됐다.

아르헨티나와 스위스는 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펼치고 있다.

선발 명단을 보면 아르헨티나는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를 비롯해 파블로 사발레타, 에세키엘 가라이,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마르코스 로호가 수비진을 구축한다. 미드필더와 공격진에는 페르난도 가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앙헬 디 마리아, 에세키엘 라베찌, 곤살로 이과인, 리오넬 메시 등 주전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주전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에 맞서는 스위스는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를 비롯해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괴칸 인러, 그라니드 자카, 발론 베라미,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아드미르 메흐메디, 요십 드르미치, 요안 주루, 파비안 셰어, 제르단 샤키리가 선발 출장한다.

아르헨티나는 F조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며 여유롭게 16강에 진출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를 떠안았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부상을 입어 스위스전 출장이 어려워진 것.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 곤살로 이과인(나폴리), 메시 등 충분한 대체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구에로의 부재가 뼈아플 수밖에 없다.

스위스는 대체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였지만 2차전에서 프랑스에 대패한 것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주전 수비수 폰 베르겐(영보이즈)이 경기 시작 7분만에 교체되자 스위스의 수비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베르겐과 교체투입 된 필리페 센데로스(발렌시아)는 우왕좌왕하다 프랑스에 공간을 내주기 바빴다. 센데로스의 부진에 설상가상으로 폰 베르겐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귀국길에 오른 상태에서 스위스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어떤 수비 전술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샤키리와 메시의 '왼발 맞대결'이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징크스'를 완전히 떨쳐냈다. 그동안 메시는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도 4년간이나 독식하면서도 월드컵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메시는 F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왼팔에 찬 완장의 무게만큼이나 비중있는 활약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샤키리는 재빠른 드리블 돌파를 바탕으로 수비진을 종횡무진 누비며 파울을 얻어내는 플레이를 주로 펼친다. 짧은 패스와 한 박자 빠른 슈팅을 바탕으로 득점에도 능하다. 페널티박스 안팎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골 결정력을 발휘하는 샤키리는 온두라스와의 3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스위스 16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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