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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북 인도지원 금액, 작년 대비 절반"-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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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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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지난 2012년 10월 5일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 국내 55개 인도적 대북 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을 실은 트럭들이 북녘으로 향하고 있다. 북민협과 민화협은 북한 평안남도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차로 밀가루 500톤(2억 6천만 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 2012.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지난 2012년 10월 5일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 국내 55개 인도적 대북 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을 실은 트럭들이 북녘으로 향하고 있다. 북민협과 민화협은 북한 평안남도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차로 밀가루 500톤(2억 6천만 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 2012.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014년도 상반기 북한에 대한 전세계 각국의 인도주의적 지원 금액이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2일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VOA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을 인용해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북한에 대한 각국 정부 차원의 인도주의 지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59만달러에 비해 44% 감소한 약 1960만 달러라며 이같이 전했다.

VOA는 특히 지원국의 수가 지난해 10개 국가에서 6개로 줄어들었다며 지난해 대북 지원에 참여했던 호주와 러시아,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가 올 상반기까지는 대북지원에 나서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해 지원을 하지 않았던 남한이 26만달러를 지원했다고 VOA는 전했으나 구체적인 지원 항목을 밝히진 않았다.

가장 많은 지원을 한 국가는 스위스로 총 382만달러를 지원했으며 주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지원이 이루어졌다.

대북 지원의 항목 중 가장 비율이 높은 것은 식량과 영양지원 사업으로 전체 금액의 65% 가량인 1281만달러가 집중됐다.

이어 보건 사업에 332만달러, 식수위생 사업에 각각 108만달러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 북한에 대한 가장 큰 액수의 기부는 한 곳은 개별 국가가 아닌 유엔으로, 유엔은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을 통해 북한에 상주하는 5개 유엔 기구들에 총 649만 달러를 제공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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