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외국인 주민' 157만명… 총인구100명 중 3명꼴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02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년比 8.6% 증가… 경기 49만명 거주·중국>베트남>파키스탄 등 남부아시아인 順

현재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숫자는 15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1만명 이상 거주지역도 49곳에 이른다.

안전행정부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외국인 주민 수가 156만9740명으로 작년보다 8.6%(12만3839명)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체 주민등록 인구(5114만1463명) 대비 3.1%다.
/사진제공=안전행정부
/사진제공=안전행정부

외국인 주민은 국내에 90일 이상 장기체류하는 등록 외국인과 근로자, 유학생, 한국 국적 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 등을 포함한다.

안행부 관계자는 " 중국동포에 대한 재외동포자격 대상 확대, 국적요건을 갖춘 외국국적동포의 영주자격 신청 증가 등으로 크게 늘었다"며 "광주광역시(147만명)나 대전광역시(153만명) 인구보다 큰 규모"이라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한국 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이 121만9188명으로 전체 77.7%를 차지했고 이 중 외국인 근로자가 53만8587명으로 34.3%에 달했다. 결혼이민자와 유학생은 각각 14만9764명, 8만570명이었다.
/사진제공=안전행정부
/사진제공=안전행정부

국적별로는 중국인(한국계 중국인 포함)이 84만3655명(53.7%)으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 18만5470명(11.8%),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남부아시아 7만5645명(4.8%), 미국 7만1053명(4.5%) 순이었다.

외국인들의 거주 지역은 경기도가 49만2790(31.4%)으로 1위였다. 서울 41만5059명(26.4%), 경남 9만7148명(6.2%), 인천 8만2523명(5.2%), 충남 7만5438명(4.8%) 순이었다.
/사진제공=안전행정부
/사진제공=안전행정부

시·군·구별로는 경기도 안산시(7만5137명), 서울시 영등포구(5만8927명), 경기도 수원시(4만7237명), 구로구(4만5232명) 순이었다.

1만명 이상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은 49개 지방자치단체로 작년보다 5곳 늘었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5% 이상 거주지역도 24개 지자체로 작년보다 2곳 증가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국어 반상회보 발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 깎아 드립니다"…은행 '고정금리 주담대' 세일 나선 까닭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