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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1 터보엔진 적용 '캘리포니아 T'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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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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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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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T/사진제공=페라리
페라리 캘리포니아 T/사진제공=페라리
페라리는 2일 V8 터보 엔진을 장착한 캘리포니아 T를 한국에 출시했다.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1984년 선보인 GTO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캘리포니아T는 페라리의 최신 F1 기술이 적용됐다. 쿠페에서 스파이더로 14초만에 변신되는 접이식 하드톱(RHT)과 2플러스 시트가 장착됐다.

새롭게 장착된 3.8ℓ 트윈 터보 8기통 엔진은 최대출력 560마력과 최대토크 77kg.m의 성능을 갖췄다.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 출력은 70마력, 토크는 49% 향상됐다

두 개의 터보 차저와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Variable Boost Management) 시스템으로 전 RPM 구간에서 고른 토크를 나타낸다. 터보 엔진의 취약점인 터보랙 현상을 없앴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최고 속력은 약 316㎞/h며, 제로백은 3.6초다. 옵션을 제외한 차량가격은 2억7000만원 후반. 올 9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T는 전체적으로 볼륨감과 샤프함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전면의 길다란 윙 라인은 차체의 후면까지 이어져 차량 뒷면과 어우러진다. 측면은 흐르는 물결 모양으로 공기역학적인 조형미를 나타냈다.

실내는 스포티함, 안락함, 우아함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대시보드와 에어 벤트,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세미-아닐린 가죽으로 마감돼 우아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스티어링 휠 일체형 컨트롤로 대변되는 운전자 인터페이스는 캘리포니아 T에서 한 단계 더 발전했는데, 대시 보드 중앙의 에어 벤트 사이에 자리 잡은 터보 퍼포먼스 엔지니어 (TPE)가 대표적이다. TPE는 신형 터보 엔진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다.

주세페 카타네오 (Giuseppe Cattaneo) 페라리 극동 아시아지역 총괄 지사장은 "스포티함과 우아한 품격, 실용성을 갖춘 캘리포니아 T는 가장 최신의 F1 기술을 적용한 독창적인 페라리의 역작이다"라고 말했다.

카타네오 총괄 지사장은 "캘리포니아 T는 실용성이 강조돼 '일상 속의 페라리'로 자리매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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