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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미사일 발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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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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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기획된 시험발사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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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2014.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2014.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2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북한의 의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올들어 연속적으로 다량의 미사일 및 발사체를 발사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북한 내부적인 필요와 수요, 남북관계, 대외관계 차원에서 여러가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3일로 확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한중 정상회담 등을 염두해두고 북한이 이렇게 나온다고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국방위원회의 '특별제안'에 대해 정부가 1일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것과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는 "금년 초와 최근에 있었던 일련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고려하면 오늘 발사도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이 전날 우리 정부의 수용 거부에 반발해 즉흥적으로 미사일 발사를 결정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미사일은 물론 단기간 내에 발사할 수 있다"면서도 "북한이 성능개량이나 여러 가지 목적으로 미사일 시험발사를하고 있다고 본다면 사전에 기획하고 또 기상이나 이런 것을 다 관측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발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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