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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권성동 "나이어린 김광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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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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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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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 파행

조원진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간사를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2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광진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의원들은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날 열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해양경찰청 기관보고에서 "김광진 의원이 녹취록을 왜곡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광진 의원 자진사퇴시까지 세월호 국정조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조원진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간사를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2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광진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의원들은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날 열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해양경찰청 기관보고에서 "김광진 의원이 녹취록을 왜곡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광진 의원 자진사퇴시까지 세월호 국정조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나이어린 김광진 의원이 그렇게 했다는 것은…"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의원들이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 내용을 문제삼아 국정조사를 보이코트 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김 의원의 나이까지 언급하며 공세를 폈다.

권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김광진 의원이 없는 사실을 날조해 질의를 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을 폄하·비하해 이번 국조 특위를 민주당에 유리하게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특히 "나이어린 김광진 의원이 그렇게 했다. 국조특위 의원 자진 사퇴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기관보고 질의에서 김 의원은 '청와대-해양경찰청 통화 녹취록'을 가리키며 "(사고)당시 청와대에서 지속적으로 영상을 보내라고 요구한다"며 "대통령이 요구하니 그것부터 하라. 대통령이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대통령이 영상을 좋아한다는 말이 녹취록 어디에 나와있느냐"며 "전혀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말했다. 사과를 하기 전에 진행을 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의원이 "대통령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다. 그것은 사과한다"고 말했으나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면서질의가 종료됐다.

국회를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은 여야가 정쟁으로 국정조사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기자회견을 보던 한 유가족은 "그게 말이 되느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기관보고를 위해 국회에 출석한 해양경찰청장은 2시 30분부터 1시간 넘게 국정조사장에 대기하면서 속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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