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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방선거방송 선거심의 6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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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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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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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건 심의…종편 중 채널A 5건…YTN '관계자 징계' 중징계

채널별 선거방송심의 제재건수 / 자료제공=방송통신심의위웡회
채널별 선거방송심의 제재건수 / 자료제공=방송통신심의위웡회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에서 지상파 방송사 중에서는 MBC가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방송에서는 채널A가 가장 많았으나 YTN은 '관계자 징계'라는 강한 제재를 받았다.

제6회 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4일 공직선거법에 따라 구성된 5개월의 일정을 마치며 이같이 밝혔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32건보다 16% 증가한 총 37건을 심의했다.

주요 위반유형으로는 △'공정성' 및 '정치적 중립' 위반 16건이 가장 많았고 △'후보자 출연 제한' 위반 9건 △'여론조사 보도' 위반 7건 △'객관성' 위반 3건 등이다.

매체별로는 △지상파 방송 11건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종편PP) 8건 △SO(종합유선방송) 4건 △보도PP 1건 순이다. 이중 법정제재는 △종편PP 4건 △SO 2건 △지상파방송 1건 △보도PP 1건 순이다.

채널별로는 지상파에서는 MBC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 2건와 TBC대구방송 1건, TJB대전방송 1건, CBS 1건이었다. 종편PP에서는 채널A 5건, TV조선 3건 순이다. 반면 지상파 중에서는 SBS, 종편PP 중에서는 MBN과 JTBC는 심의제제를 1건도 받지 않았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정몽준 의원에게 우호적인 내용을 방송해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등을 위반한 YTN '호준석의 뉴스 인(人)'은 중징계인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각각 '경고'를 받았다.

또 지역축제 등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출마 예정자인 현직 충북도지사와 옥천군수가 출연해 인터뷰하는 내용을 방송한 청주MBC-TV '생방송 전국시대'가 '경고'를 받았다.

이밖에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무분별한 경마식 여론조사 보도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방송사에 전달하고 점차 다양한 유형으로 진화하고 있는 시사․보도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심의기준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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