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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세월호 수색 잠수사 정신건강 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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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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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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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스1) 김영진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경기 안산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2014.6.28/뉴스1
(안산=뉴스1) 김영진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경기 안산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2014.6.28/뉴스1
정홍원 총리는 4일 세월호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잠수사들의 정신건강에 필요한 추가조치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이하 범대본)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장기간 수색활동으로 지친 잠수사들의 정신건강을 우려하며 "위험군에 속하는 잠수사들에게 휴식, 상담 등을 즉각 실시하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정신건강 선별검사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사고(思考) 중 3개 이상에서 이상 소견이 있다고 나타난 인원은 40여 명이다. 정부는 이 중 세 명에 대해 지난달 초 심리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정 총리의 지시에 따라 범대본은 대상자를 신속히 재확인한 후, 휴가기간 및 구조작업 일정에 맞춰 남도국악원 등에서 정신과 전문의(전남대 병원)를 통한 심리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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