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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대통령이 전교조 불법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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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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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전화인터뷰…"전임자 학교 복귀시점은 19일 검토중"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과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  © News1   오대일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과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 © News1 오대일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불법화하려 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또 "교육부가 명령한 전교조 전임자 복귀시한은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19일을 복귀시점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4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2년 대선 후보 시절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등 진보적인 의제들을 수용하던 박근혜 후보와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은 다르다"며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는 진보적인 의제들을, 야당이 요구하는 의제들을 상당히 전향적으로 수용했다"면서 "문창극 총리후보를 추천하고 교원노조를 불법화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첫 단추를 잘못 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의 '법외노조' 판결과 대해 조 교육감은 "교육부가 행정명령으로 일종의 발의를 한 건데 전교조가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진 것"이라며 "교원관계법을 국회가 전향적으로 개편한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지역의 전교조 전임자 복귀시점은 19일로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복직명령을 할 때는 30일 정도 여유를 줘야는데 교육부가 서둘러서 해도 된다고 판단해 (시점이) 7월 3일로 나온 것"이라며 "교육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검토를 한 결과 법적논란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일단 19일로 옮기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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