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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유럽 기업 2분기 실적 1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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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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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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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사진=블룸버그
유럽 기업의 2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 늘어날 것이라고 CNBC가 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CNBC는 톰슨로이터를 인용해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상장사의 2분기 실적이 17.7%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10개 업종 중 9개 분야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 식품업체인 네슬레 등 경기 방어주 중에서도 필수 소비재 업종의 순익은 52.8% 증가한 72억달러를 기록해 2분기에 업종 중 가장 높은 순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유틸리티주는 순익이 13% 감소한 2억399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의 2억7540만달러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스톡스600 상장사 중 실적을 발표한 2개 기업은 모두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스톡스600 상장사 20개국 중 17개국의 순익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룩셈부르크와 이탈리아 기업의 순익 성장세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두 나라 기업의 순익은 각각 1044%와 28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기업은 각각 18%와 5% 순익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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