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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입단' 박효준, "3~4년 내 빅리그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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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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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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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 /사진=News1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 /사진=News1
박효준(18)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효준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 및 향후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효준을 비롯하여 양키스 부사장인 도니 로랜드와 디렉터 스티븐 윌슨, 김성용 야탑고 야구부 감독 등이 함께했다.

박효준은 "마이너리그 생활이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추신수 선배도 힘든 과정을 겪고 빅리그에 올랐다"며 "힘든 생활을 이겨낼 자신과 각오가 돼 있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목표는 3~4년 안에 빅리그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키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메이저리그에 약하고 잘하는 팀이 있을 수 있지만 약하든 강하든 가서 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면 성과는 당연히 따를 것으로 본다. 양키스에서 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양키스를 선택한 이유다"고 전했다.

이어 "야수가 힘든 부분은 매일 출전해야 하는 것이라 들었다. 하지만 그런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은 없다"며 "힘든 것도 즐기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이 뛰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준은 우투좌타 유격수로 잠신중학교를 거쳐 현재 야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양키스는 박효준의 미래 잠재가치가 있다고 판단,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7000만원)에 공식 계약을 맺었다. 양키스는 개인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지원을 제공하는 등 박효준에게 신인드래프트 상위픽 선수에게 해당하는 혜택을 약속했다.

박효준은 2015시즌 싱글A에서 시작하며 마이너리그를 거쳐 양키스 구단에서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구단으로부터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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