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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알아본 '18세 소년' 박효준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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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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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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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슨 양키스 디렉터(왼쪽부터)와 박효준, 도니 롤랜드 양키스 부사장. /사진=News1
스티븐 윌슨 양키스 디렉터(왼쪽부터)와 박효준, 도니 롤랜드 양키스 부사장. /사진=News1
뉴욕 양키스 부사장과 디렉터가 박효준(18)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양키스 부사장인 도니 로랜드와 디렉터 스티븐 윌슨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입단 기자회견에 박효준과 함께 참석해 박효준 영입배경을 전했다.

윌슨은 "모두가 알다시피 박효준은 타율이 좋다. 또 유격수로서 상당히 균형 잡힌 능력을 갖고 있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어리고 젊은 친구지만 스윙이나 유격수로서 공을 잡는 모습, 공을 전방위로 배분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단점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정도"라며 박효준을 높게 평가했다.

양키스 기존 선수들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는 "현재 박효준의 경험이나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면 사실상 기존 선수와 비교하는 건 공평치 않다. 박효준은 향후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다. 앞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싱글A에서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선 "박효준이 목표를 향하는 데 좋은 결정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박효준이 어디에서 플레이하는 지에 대해 너무 많은 압박과 어려움을 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니 로랜드는 "양키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정적이고 공격적인 선수 영입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과 중심에 박효준이 있다"며 "박효준이 양키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박효준은 양키스에 '약속'과 같은 존재다"라며 박효준을 치켜세웠다.

한편 박효준은 우투좌타 유격수로 잠신중학교를 거쳐 현재 야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양키스는 박효준의 미래 잠재가치가 있다고 판단,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7000만원)에 공식 계약을 맺었다. 양키스는 개인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지원을 제공하는 등 박효준에게 신인드래프트 상위픽 선수에게 해당하는 혜택을 약속했다.

박효준은 2015시즌 싱글A에서 시작하며 마이너리그를 거쳐 양키스 구단에서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구단으로부터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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