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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타점' 추신수, 4G 연속 안타..팀은 ML 최하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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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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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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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OSEN
추신수./ 사진=OSEN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1안타 1타점을 기록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의 메이저리그 최하위 추락을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50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텍사스는 선발 다르빗슈가 6이닝 10피안타 8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4-8로 패했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댈러스 카이클과 맞붙었다. 2-2의 볼카운트까지 승부를 펼친 추신수는 카이클의 6구를 때려 중견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그러나 휴스턴의 수비 시프트에 타구가 걸리며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고 말았다.

첫 타석을 아깝게 마감했던 추신수는 팀이 3-2로 앞선 2회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사 2, 3루의 찬스를 맞은 추신수는 2스트라이크 1볼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텍사스는 4-2의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다. 4-4 동점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스트라이크 1볼에서 카이클의 4구째 공에 삼진을 당하고 물러났다.

추신수는 7회말, 팀이 4-8로 뒤진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사 2루의 찬스를 맞아 타점 기회를 얻은 추신수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주자를 진루시키는데 실패했다.

9회말, 추신수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안타 없이 이날 경기를 마감하는 듯했지만 추신수는 좌중간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추신수는 후속 타자 앤드루스의 좌전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지만, 3번 타자 리오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패배로 휴스턴전에서 3연패를 당했다. 38승 53패(승률 0.418)를 기록한 텍사스는 휴스턴(39승 54패, 승률 0.419)에 승률이 뒤진 메이저리그 최하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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