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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아르헨티나] MOM 로메로, "내 자신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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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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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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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 GK 로메로, 승부차기 두 차례 선방으로 팀 승리 이끌어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의 4강전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 선방에 성공한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가 MOM으로 선정됐다./ AFPBBNews=뉴스1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의 4강전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 선방에 성공한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가 MOM으로 선정됐다./ AFPBBNews=뉴스1
세르히오 로메로(27) 골키퍼가 남미의 마지막 자존심, 아르헨티나를 구해냈다.

로메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 아르헨티나의 골키퍼로 선발 출전했다. 연장전이 끝날 때까지 네덜란드의 공세를 막아냈던 로메로는 양 팀의 0-0 승부를 이끌었고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네덜란드의 첫 번째 키커, 론 블라르의 슈팅을 막아낸 로메로는 세 번째 키커 스네이더의 슈팅까지 막아냈다. 결국 로메로의 두 차례 선방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로메로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페널티킥을 막는 것은 운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그 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고 그것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내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전하며 "이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다.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는 결승에 가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로메로는 "월드컵 개막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우승' 하나뿐이었다. 우리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모두 최선을 다했고, 이제 남은 한 경기 결승전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로메로의 인터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메로, 선방 대단했다" "로메로, 저 정도로 잘 할 줄은 몰랐다" "로메로, 결승전에서도 선방 보여주길" "로메로, 괜히 모나코 주전이 아니었네" "로메로, 네덜란드 리그 경험이 헛되지 않았네" "로메로, 골키퍼의 진수를 보여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과연, 로메로의 각오대로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꺾고 3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결승전은 오는 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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