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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참패' 브라질 팬, 애꿎은 리포터에 "꺼져!"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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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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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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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크라이나 '1+1' 방송화면 캡쳐
/사진=우크라이나 '1+1' 방송화면 캡쳐
'축구가 뭐길래…'

충격적인 참패를 향한 분노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독일 대표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1-7로 대패했다. '미네이랑의 비극'이었다.

경기 후 한 우크라이나 리포터가 브라질 현지에서 경기 내용 등 뉴스를 전하려 했다. 장소는 브라질 동네에 위치한 작은 맥주집. 그런데 용자(勇者)였을까. 그는 묘하게도 독일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충분히 브라질 국민들이 독일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 브라질 머플러도 소용없었다. 주변 공기가 이상했다.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생방송이었다. 그가 마이크를 손에 든 채 말을 하려는 순간.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한 노인이 다가왔다. 한눈에 보기에도 자국의 참패에 몹시 화가 난 듯 보였다. 이어 그는 애꿎은 리포터에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퍼부었다. 또 마이크를 빼앗는 등 과격한 행동을 이어갔다.

그런 노인의 도발적인 행동에 리포터는 웃으며 차분하게 대응했다. 하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 아무리 화를 내도 분이 안 풀리는 듯했다. 이 모습은 생방송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전파를 탔다. 하지만 리포터는 침착했다. 노인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결국 이 용자 리포터는 노인의 도발에 말려들지 않은 채 무사히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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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패' 브라질, 애꿎은 리포터에 화풀이.. "꺼져!" 욕설" 동영상 주소 :
//youtu.be/z3ionYqsl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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