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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동부제철에 21일부터 운영자금 1600억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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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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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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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후 정확한 지원계획 나올 때까지 자금 소요분, 우선 공급키로

KG스틸 차트
채권단이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진행 중인 동부제철에 우선 1600억원을 지원한다. 실사 후 정확한 자금소요가 파악되기 전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만큼 당장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 안건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15일 부의했다.

당초 동부제철에서는 3500억원의 자금지원을 요청했지만 채권단은 검토 결과 1600억원이면 실사 후 정상화계획안이 수립되기까지 동부제철이 버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자율협약에 참여하는 은행들은 21일까지 동의 여부를 산업은행에 제출해야 한다. 자율협약은 개시할 때는 100% 동의가 필요하지만 이후 결정부터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마찬가지로 채권단 75%(채권액 기준) 동의만 있으면 가결된다. 참여기관은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 9개다.

동의 절차가 끝나면 채권단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자금지원을 시작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자율협약에 들어간 만큼 동부제철의 자금운용은 문제가 없다"며 "정상화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회사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박종진
    박종진 fre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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