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이강원 17점' LIG손보, 대한항공에 3-1 승.. KOVO컵 첫 승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20 16:3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KOVO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LIG손해보험. /사진=OSEN
KOVO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LIG손해보험. /사진=OSEN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잡고 KOVO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LIG손해보험은 2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17, 25-18)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

LIG는 이강원과 김요한이 나란히 17득점씩 올렸고, 손현종(10득점)-정기혁(8득점)-하현용(7득점) 등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또한 수비에서도 안정된 조직력을 선보였고, 리베로 부용찬의 수비도 돋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허리부상에서 돌아온 신영수가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정지석(8점), 곽승석(9점), 김형우(9점)가 힘을 보탰지만, 32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등 조직력이 흔들리면서 첫 경기를 내줬다.

LIG는 1세트 초반 범실이 연이어 나오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14-20에서 김진만을 투입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김진만은 퀵 오프-서브 에이스-상대 범실 등으로 내리 6점을 뽑아내며 20-20을 만들었다. 이후 이강원의 후위공격이 성공하며 21-2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에이스' 김요한이 잇달아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25-23으로 1세트를 잡았다.

2세트는 대한항공이 가져왔다. LIG의 이강원-김요한-하현용에게 점수를 내주며 끌려갔지만, 18-21에서 신영수의 오픈공격과 상대 범실, 그리고 조재영의 블로킹까지 더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신영수의 서브 에이스와 공재학, 김형우의 연속 블로킹으로 단숨에 24-21까지 달아난 대한항공은 강민웅의 밀어 넣기 득점으로 25-22로 2세트를 끝냈다.

동점을 허용한 LIG는 승부처였던 3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초반 손현종의 오픈 공격과 블로킹을 앞세워 6-2로 달아난 뒤, 별다른 위기 없이 앞서갔다. 11-6에서는 김요한의 오픈공격과 상대 범실, 정기혁의 블로킹 득점으로 14-6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손현종의 오픈공격과 서브득점 등으로 격차를 더욱 벌린 LIG는 24-17에서 이강원의 블로킹 득점으로 3세트를 따냈다.

LIG는 마지막이 된 4세트에서도 초반 7-6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여기서 상대 범실과 정기혁의 블로킹, 김요한의 오픈공격 등으로 연속 6득점, 13-6까지 점수를 벌렸다. 이후 여유 있게 앞서간 LIG는 24-17에서 이강원의 블로킹이 나오며 25-17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