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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스마트폰을 집전화처럼 '스마트홈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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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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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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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는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집 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는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집 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는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집 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홈폰 서비스는 원 넘버 멀티 스마트폰(One Number Multi-SmartPhone) 서비스로 티브로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에게 스마트AP(액세스 포인트)를 임대 및 설치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AP를 설치한 뒤 각각의 스마트폰에 'tplus zone'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등록하면 스마트폰을 집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하지만 조만간 아이폰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집전화 착신과 발신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주소록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AP에 연결할 수 있는 단말기수는 유선전화 1대와 스마트폰 4대로 집 안팎에서 이동통신 요금보다 저렴한 집전화 요금이 적용된다. 등록된 단말기간 통화는 무료다.

스마트홈폰 서비스는 걸려온 전화를 다른 가족에게 돌려주는 '내선기능', 외출시 집으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부재중 전화 자동알림', 가족 중 누군가 통화 중에도 새로 들어오는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는 '원넘버멀티콜'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AP 장비 임대료는 약정없이 월 4000원이며, 3년 약정때 무료이다. 현재 티브로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가입자도 스마트홈폰 서비스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티브로드는 이번 서비스가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구나 통화량이 많은 주부, 무료통화 제공량이 적은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면 가계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스마트홈폰 서비스는 부산과 수원 지역 4개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서 먼저 서비스된다. 서비스 가입이 가능한 지역은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등 낙동방송 △부산 남구, 수영구 등 동남방송 △부산 서구, 사하구 등 서부산방송 △경기 수원, 오산, 화성 등 수원방송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9월중으로 티브로드 전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스마트홈폰 서비스 출시와 함께 인터넷전화 정액요금제 2종류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본료 3000원에 이동통화 30분을 무료 제공하는 '모바일 30', 기본료 5000원에 유선 50분, 이동전화 50분을 제공하는 '무료 100'이다.

티브로드는 올해내로 기가 스마트AP를 320메가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선택하면 티브로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저렴한 요금으로 국내외 전화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며 "휴대폰 요금 절감 효과에 더해 집 전화를 많이 쓰는 고객에게 혜택을 많이 주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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