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대우조선, 장보고-I급 잠수함 3척 성능개량 1790억 수주

머니투데이
  • 최우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21 10:2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한국 해군에 인도한 209급 잠수함의 해상 시운전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한국 해군에 인도한 209급 잠수함의 해상 시운전 모습.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27,500원 상승600 -2.1%)(사장 고재호)은 장보고-I급(209급) 잠수함 3척 성능개량사업을 1790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입찰공고를 통해 시작한 장보고-I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을 선정한 뒤 최근까지 계약협상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계약식을 가졌다.

장보고-I급 잠수함 성능개량사업은 기존의 주요 탑재 장비를 국내연구개발로 교체하거나 신규 장비를 탑재하고, 장비를 분해 정비하는 성능개량사업이다. '제 2의 잠수함 건조'로 불릴 만큼 신조 잠수함 건조보다 더 까다로운 기술력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의 최초인 장보고-I급 잠수함 사업의 신조 9척을 1997년부터 단 한번의 인도 지연 없이 건조했다. 1번함인 장보고함과 2번함인 이천함까지 취역 20주년, 20만마일 무사고 운항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하나로 해외 방산시장 개척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성능개량사업 수주를 발판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노후 잠수함의 성능개량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18년까지 장보고-I급 3척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