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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聯, '무제한 환승제' 도입 등 수원 공약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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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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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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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수원 특례시 추진 등 수원 7대 핵심지역공약도 제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백혜련 수원을, 박광온 수원정 후보가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인근 공터에 마련된 7·30 현장상황실 천막당사에서 상임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백혜련 수원을, 박광온 수원정 후보가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인근 공터에 마련된 7·30 현장상황실 천막당사에서 상임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새정치민주연합이 21일 모든 대중교통 수단의 무제한 환승이 가능한 정액제 패스카드 도입을 골자로 한 7·30재보선 수원 공약을 내놨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수원 현장상황실에서 개최한 의원총회에서 출퇴근 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교통난 해소 방안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원 특례시 법제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7대 핵심 지역 공약도 내놨다.

◇무한환승 정액제 도입
새정치연합 정책위는 수도권에 철도 및 지하철, 버스, GTX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기반으로 교통수단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대중교통(준)공영제 기반 '무한환승 정액제'도입을 공약으로 내놨다.

별도 법 개정 없이 현행 서울시 준공영제 방식으로 각 교통주체가 합의할 경우 즉시 도입할 수 있다는 게 새정치연합 정책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현행 대중교통에 지원되는 예산 2조5000억원 수준만으로도 추가 지원 없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재정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차장 연계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 이용객 증가(수입증가)는 물론 도심차량진입을 최대한 억제해 교통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선별 입석이용자 수에 맞는 추가분 버스를 투입하고, 배차를 실시토록 했다. 노선의 시(종)착지를 광화문, 서울역, 강남역 중심에서 잠실, 영등포, 양재 등 부심 내지 도심외곽으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비용은 철도-버스 환승료 감면(조정)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수원 특례시 추진 등 수원 7대 핵심지역공약 내놔
새정치연합 정책위는 7대 핵심지역 공약으로 △수인선 및 신분당선 1·2단계, 인덕원~수원선 개통 △특례시 법제화 △광교신도시 컨벤션센터 건립 및 마이스산업 육성 △군공항이전지 첨단과학도시 조성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첨단연구단지)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조테마 상설공연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인구 118만명의 수원을 특례도시로 지정, 도시교통 및 환경·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수원의 발전을 위해 첨단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신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고, 서수원권 개발제한구역을 체계적으로 개발,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방안도 담겼다.

특히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자동차·도로 중심'에서 '사람·철도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 아래, 이미 개통된 분당선 급행화를 통해 서울 출근길을 30분(기존 1시간)으로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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