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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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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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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가을을 기다리며 는 마치 하나의 의식처럼 타이에 관해 세세히 고찰했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타이만큼 스타일링의 묘미를 살려줄 아이템이 또 있을까. 1800년 전 로마 병사의 목에 감겼던 한 장의 천에서 비롯된 타이가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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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의 포인트는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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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폭 기본 원칙은 재킷의 라펠 폭과 타이의 대검의 폭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 타이를 맨 다음 소검이 보이도록 연출하면 안정적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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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길이 대검이 벨트의 윗부분을 살짝 덮는 길이가 적당하다. 너무 짧거나 길면 밸런스가 깨진다. 대검의 앞부분이 벨트 가운데에 오는 것도 중요하다.










◇ 타이의 손상을 방지하고 오래 매는 방법 41. 타이를 묶인 채 두면 빨리 손상되므로 완전히 풀어 본래의 형태로 복원해둔다.
2. 타이의 매듭을 잡고 쭉 내려 소검부터 뽑으면 타이 중앙의 봉제 선에 힘이 가해져 타이의 형태가 변하거나 봉제 실이 끊어질 수도 있다. 타이를 매는 순서와 반대로, 대검을 매듭에서 먼저 풀어내는 것이 좋다.
3. 타이의 구김을 펴려면 타이를 반으로 접어 돌돌 만 다음 며칠 동안 세워두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그렇다고 그 상태로 오래 두면 뒤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풀어서 옷걸이에 걸어둔다.
4. 타이를 자주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하면 발색이나 볼륨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기모 처리된 심지의 경우 기모가 사라지면서 딤플의 볼륨이 줄어드니 되도록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은 피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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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노트 상태에서 끌어내려 소검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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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매듭에서 소검을 빼어 타이를 푼다.













◇ 남자가 알고 있어야 할 타이 브랜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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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BIGI 1938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스테파노 비지’는 타이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남다르다. 타이를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순수한 기쁨을 위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원동력이다. 정교한 기술력으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이탤리언 취향의 타이를 만들어낸다. 19만원 스테파노 비지 바이 란스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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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UER 1892년 유럽의 패션 중심지였던 오스트리아 빈에서 마르쿠스 브로이어가 항해사들을 위한 타이를 팔면서 시작되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생동감 넘치는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 13만2천원 브로이어 바이 샌프란시스코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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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DI CHIARINI 이탈리아 피렌체를 기반으로 한 에레디 끼아리니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편집 숍이다. 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문의 이름을 건 타이 컬렉션이 가장 인기가 높다. 피렌체에 간다면 꼭 방문해보길. 13만9천원 에레디 끼아리니 바이 유니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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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S 1977년 마이클 드레이크가 설립한 브랜드. 영국 고유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스카프를 만들다가 타이와 포켓 스퀘어로 영역을 넓혀갔다. 풍부한 색감과 패턴의 직물을 사용해 정교한 타이를 만들어낸다. 15만9천원 드레이크스 바이 유니페어.












◇ 가을 유행 예감 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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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 캐시미어 타이 감촉이 부드럽고 볼륨감이 있어 수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울과 캐시미어 소재 타이. 그레이 캐시미어 타이 15만원, 울 타이 각 13만원 모두 메멘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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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패턴 타이 잔잔한 패턴이 고상한 리듬감을 만들어내는 반복 패턴 타이는 다소 느낌이 화려해도 실패하지는 않는다. 각 13만원 모두 메멘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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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즐리 패턴 타이
차분한 색상의 울 소재에 페이즐리 패턴이 진중하게 혹은 대담하게 들어간 타이. 페이즐리 스포데라토 타이 각 13만원 모두 메멘토모리.




사진 PARK JAE YONG, KIM JAE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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