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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美주택지표 저조로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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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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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28일(현지시간) 라이언에어의 실적호조에도 미국의 주택지표의 부진으로 대부분 하락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전장대비 0.2% 하락한 341.34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장대비 0.5% 하락한 9598.17에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 역시 0.1% 밀린 6788.07을 기록했다. 하지만 프랑스 CAC40지수는 0.3% 오른 4344.7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자체 1분기에 순익이 152%급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아일랜드 증시에서 이 기업 주가는 2.50%상승했고 영국 시장과 미국 시장에서도 2.5%넘게 상승했다.

또 다른 저가 항공사인 영국의 이지젯은 씨티그룹이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한 뒤 0.9%올랐다.

하지만 미국의 잠정주택 지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유럽증시는 장초반의 강보합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6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지수가 102.7을 기록, 5월에 기록한 103.8(수정치)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 기록한 110.8에 비해서는 7.3%나 낮은 수준이다.

이는 또한 5월에 기록한 6%증가 후의 급락이었다.

다만 프랑스 증시는 낙농업체 다농의 일부 매각 논의 등에 힘입어 투심이 개선되면서 올랐다.

이날 다농은 미국의 제약그룹인 호스피라에 자사의 의료용 특수영양식 부문을 매각하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밝힌 후 0.9%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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