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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2Q 영업익 시장 기대치 '상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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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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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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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차트
하나대투증권은 29일 세아베스틸 (12,000원 보합0 0.0%)에 대해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돈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세아베스틸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6.8% 늘어난 5869억원, 2.1% 증가한 523억원"이라며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인 489억원을 웃돈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특수강 판가가 전분기 대비 톤당 8500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현대차 신차 출시효과로 특수강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고치인 55만톤을 기록했고 대형 단조부문의 영업적자도 전분기 대비 5억원 감소해 전체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는 계절적인 비수기로 특수강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철스크랩 가격의 하락으로 스프레드는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특수강 판매량 둔화와 여름철 전기요금 상승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27% 감소한 3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4분기에는 특수강 판매량이 2분기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며 전기로 제조사들의 낮은 철스크랩 재고와 철스크랩 가격의 바닥 인식 확대로 3분기 중반부터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4분기에는 특수강 판가가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며 "연말 시가배당율 3.2%를 감안하면 동사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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