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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위원장 "황선홍-최용수 감독, 대표팀 사령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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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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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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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FC서울 감독(왼쪽)과 황선홍 포항 감독. /사진=OSEN
최용수 FC서울 감독(왼쪽)과 황선홍 포항 감독. /사진=OSEN
이용수(55) 신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황선홍 포항 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도 대표팀 사령탑 후보라고 밝혔다.

이용수 위원장은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술위원장직 수락에 있어) 사실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했다. 어쨌든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일이라 생각해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용수 위원장은 기술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일반적으로 기술위원회가 대표팀에 간섭 같은 것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대표팀에 대한 기술과 전술적인 부분은 감독의 역량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기술위원회에서는 지원하는 문제 및 스포츠 과학적인 접근 방법들을 제공한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도와주는 역할이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는 30일 오후 기술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저희들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결론을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고 있다. 현재 외국인 감독 또는 내국인 감독으로 정해진 건 없다. 일단 내국인 감독과 외국인 감독 각각 15명 정도 리스트를 준비해 1박 2일간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용수 위원장은 감독 후보들에 대해 "감독들의 명단을 밝히는 것은 아직은 좀 이르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한 뒤 "(외국감독의 경우 히딩크처럼) 명성 있고 능력 있는 감독, 그런 분을 모시려면 비용이…. 예를 들어 1년에 30억에서, 부대비용까지 해 50억 이상의 비용을 과연 현재 축구협회의 재정적인 수준에서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재정적인 것을 전혀 고려대상에서 제외할 수 없는 그런 실정이다. 어쨌든 외국 감독을 모신다고 생각을 한다면 축구팬들의 기대 수준도 있고 능력이 있는 분을 모셔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용수 위원장은 K-리그 출신인 최용수와 황선홍 감독의 대표팀 감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일단은 리스트 상에는 당연히 최용수 감독, 황선홍 감독 포함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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