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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원화강세·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수익개선-KDB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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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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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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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차트
KDB대우증권은 29일 고려산업 (4,175원 상승105 -2.5%)에 대해 "원화강세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큰 폭의 수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오탁근 연구원은 "고려산업은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배합사료 전문기업"이라며 "배합사료산업은 전체원가에서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며(90% 내외) 원재료는 국제곡물 시세와 환율 등락에 의해 영업실적이 변동하는 특성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환율측면에서 배합사료업계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등 원화강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요인들이 있으나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 달성으로 인해 큰폭의 환율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및 대두박, 소맥등의 경우 최대곡물시장인 미국의 양호한 날씨 덕택으로 공급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수요 감소에 따른 재고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정과 ‘엘리뇨’현상에 따른 곡물 생산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제선물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려산업의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감소한 95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0% 증가한 81억원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고려산업은 회전율이 높은 양돈사료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아 타 사료업체 대비 높은 영업이익율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고려산업을 둘러싼 외부 경영환경 요 인이 우호적이어서 주가흐름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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