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차 48tea(48티) 여성들에게 큰 인기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지난 6월 출시된 48티가 최근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결명자와 연잎, 그리고 뽕잎과 보이차까지 모든 것이 들어간 48티는 출시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차 생산지인 대만의 아리산과 양밍산에서 나온 재료들을 기반으로 하여 만든 48티에는 산사자, 뽕잎, 연잎, 보이차, 결명자가 들어가 있다. 산사자는 포도당과 주석산이 들어가 있고 뽕잎에는 칼슘과 폴리페놀, 연잎에는 베로카로틴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이차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E, 마지막으로 결명자에는 에모딘과 오브투신이 들어가 은은한 풍미와 함께 독소를 제거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48티에 들어가 있는 모든 재료들에는 독성, 농약, 중금속이 전혀 있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20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분들과 함께 미네랄 성분이 한데 모이면서 여성들의 해독에도 큰 도움이 된다.

사진제공=48티

얼마 전 48티를 구입하여 마시고 있는 조현화씨(28세, 대학원생)는 “평소에 보온병에 차를 우려내 가지고 다닐 정도로 차를 좋아한다”며 “사실 변비가 있는 편인데 해독에 좋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하루에 2잔씩 마시고 있는데 예전보다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있어 주변에 많이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48티를 개발한 인카브연구소의 관계자는 “48티는 몸에 좋은 차들은 모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좋은 것은 더해주면서 간편하게 다양한 차를 한번에 음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48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만의 청정지역의 기운을 느끼고 보다 더 가벼운 느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현재 48티는 48티 쇼핑몰 (//48tea.co.kr)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박스에 48,000원, 2박스에는 15% 할인, 3박스를 살 경우 25% 할인, 4박스를 살 경우에는 30%에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0026)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