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17억원 횡령' 채동욱 前총장 동창 징역 3년

머니투데이
  • 김정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7.30 13:3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회삿돈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씨(56)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금관리 업무를 총괄한 중책을 맡고도 자신의 임무를 위비해 거액을 횡령했다"며 "횡령액이 17억원 상당에 이르는 큰 금액인데다 범행으로 인한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음주운전 전과 외에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고 회사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초반에 도주했다가 자수한 뒤 범행을 모두 자백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의료용품업체 케어캠프 임원으로 재직하며 1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됐다.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이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월부터 서울집값 급등? 납량특집 수준의 대폭락 온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