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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Q 최대규모 R&D투자로 영업익 감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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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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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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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R&D에 매출 20%인 365억 투자…전년대비 38.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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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53,500원 상승13500 4.0%)이 지난 2분기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15억원보다 26.4%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동기 1797억원보다 3.7% 늘었지만 연구개발(R&D)투자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 소폭 줄었다.

한미약품은 2분기에 매출액의 20%인 365억원을 썼다. 이는 전년동기 R&D비용 263억원보다 102억원(38.4%) 늘어난 수치다. R&D비용을 감안하면 지난해보다 좋은 영업이익을 올린 셈이다.

한미약품은 주1회 인슐린, 월1회 제형의 당뇨신약, 주1회 복합 당뇨신약 등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비소세포폐암 타깃 3세대 표적항암제 등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메디락(정장제) 등 주요 제품이 성장했다. 낙소졸(소염진통제), 플루테롤(흡입형 천식치료제), 수바스트(고지혈증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도 증가했다.

한미약품 측은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본격 시행되는 하반기에는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차별화된 영업력이 매출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다국적제약사들의 공동판촉 제품이 가세하면서 매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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