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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고성그린파워 창립…민자화력발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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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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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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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05,500원 상승2500 -2.3%)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고성그린파 창립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2GW(기가와트)급 민자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성그린파워 투자자와 임직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중순, 민자화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자 간 역할과 의무, 자금조달방법, 회사운영방법' 등을 담은 주주협약을 체결했고 사업시행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 '고성그린파워'를 설립했다.

고성그린파워는 경남 고성 하이면에 건설 예정인 총 2GW규모(1GW규모 발전소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다. 최신형 기술(USC타입, 고온·고압 증기를 이용한 고효율 발전기술)을 적용해 기존 표준 화력발전소보다 발전효율을 3%가량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총 투자비용은 4조5000억원으로 자본금 9031억원 중 SK가스가 19%, SK건설이 10%, 남동발전이 29%를 출자한다. 나머지는 KDB 인프라자산운용 FI(재무적투자자)로 조달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2015년에 착공해 1호기는 2020년에, 2호기는 2021년 4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 국내 민자발전사업으로 1GW급 화력발전소 2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순영 고성그린파워 사장은 이날 "경제적인 발전소 건설을 통해 국가와 국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며 "동시에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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