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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69.68% 찬성률로 파업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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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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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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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파업 가능할 듯

현대차 이경후 노조위원장이 25일 울산공장 본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4 임금투쟁 승리와 노동운동 탄압 척결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현대차 이경후 노조위원장이 25일 울산공장 본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4 임금투쟁 승리와 노동운동 탄압 척결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현대자동차 노조가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 관련 전체 조합원 4만7262명을 대상으로 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3만 2931명(전체 조합원 대비 69.68%)이 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 (164,500원 상승5500 -3.2%)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기간이 끝나는 오는 22일부터 파업이 가능해졌다.

노조는 지난 12일 대의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 발생 결의를 만장일치로 한데 이어, 15일 파업을 가결했으며, 오는 18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부적인 파업 투쟁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현대차 사측은 통상임금 문제는 2012년 노사협상에서 상여금의 고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기된 법적 소송 결과를 따르기로 합의해 법원의 결과를 기다리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조는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과 기본급 대비 8.16%(15만9614원) 임금 인상, 조건 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 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15일 파업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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