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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폭파" 협박범 덜미잡혀…술먹고 50만원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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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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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군자역 인근 천주교중앙협의회 방문 소식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5호선 군자역을 폭파하겠다고 전화한 협박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12신고센터로 전화를 걸어 군자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백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전날 오후 5시35분쯤 광진구 천호대로길의 한 공중전화에서 112로 전화해 "군자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군과 경찰, 소방당국 등은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공중전화를 찾아낸 뒤 주변 폐쇄회로(CC)TV에서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 전화기에서 지문을 채취해 백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백씨는 사건 전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군자역 인근 천주교중앙협의회 방문 소식을 듣고는 50만원을 걸고 협박전화 내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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