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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캠핑 위한 필수품, 챙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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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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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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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 늘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필수 안전수칙 숙지 필수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강으로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캠핑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캠핑은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여름 휴가 수단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빠른 양적팽창에 따른 명암은 캠핑에도 예외없이 존재한다. 캠핑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학습 없이 무작정 떠나는 바람에 캠핑장 안전사고가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안전 수칙은 무엇이 있을까.

17일 통계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2010년 60만명에서 2013년 130만명 수준으로 3년만에 116%가량 성장했다.

캠핑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의 안전사고도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429건이던 캠핑장 안전사고는 통계가 최종 집계된 2011년 3004건으로 약 7배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 안전 수칙만 챙겨도 캠핑장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유한킴벌리의 빨아쓰는 행주 '항균 스카트'/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빨아쓰는 행주 '항균 스카트'/사진제공=유한킴벌리
우선 캠핑장에서의 위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섭취할 때 위생관리에 소홀하면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식중독은 손이나 도마, 칼 등 오염된 식기에서 자주 발병한다. 하지만 캠핑시에는 수도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번거로워 조리도구나 행주의 깨끗한 세척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행주 대용 티슈나 물티슈를 이용하면 좋다. 이들 제품은 일반 키친타올과 다르게 물에 닿아도 잘 풀아지지 않아 두세 번 빨아 다용도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세균이 증식되기 전 폐기되므로 오염에 대한 걱정도 없다. 유한킴벌리 '항균 스카트 빨아쓰는 타올', 수오미 '원어데이'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보관에도 신경써야 한다. 외부보다 온도가 약 6도 가량 높고 여름철엔 40도를 넘어서는 자동차 트렁크에는 음식물 보관을 피해야 한다. 차량으로 식품을 운반하는 경우 차량용 냉장고나 소용량 아이스박스를 사용해 보는 것도 현명하다. .

일교차가 큰 낮과 밤, 취침 시 보온에도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에 열사병, 열발진 등 온열질환자의 44.5%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한 1시에서 5시 사이의 시간대에는 과도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탈수 유발, 체온조절 충주 기능을 둔화시키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낮의 더위만큼이나 캠핑족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낮은 밤 기온. 계곡이나 산은 한여름에도 밤이 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텐트 안에 방수깔개나 비닐을 깔아 방습하고 2~3㎝ 두께의 매트를 깔면 바닥보온에 효과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캠핑족들이 장비에만 신경을 쓸 뿐 안전수칙은 등하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몇가지 안전수칙만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도 캐핑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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