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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2만대 넘는데… 단속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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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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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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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대포차 2만1773대 추정, 단속실정 3년간 1/4로 줄어

대포차 2만여 대가 국내 도로 위에서 무법질주 중이지만 오히려 단속실적은 3년사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6월 현재 대포차 추정치가 2만1773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381대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4335대, 경남 1659대, 경북 1256대, 부산 1283대의 대포차가 무법질주 중이었다.

하지만 단속실적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10년 2877대가 단속됐다. 2011년에는 2295대, 2012년 811대, 2013년 746대로 단속실적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단속실적이 전혀 없는 지역 역시 적지 않았다. 특히 대구는 2009년부터 5년동안 단속실적이 전혀 없었다.

김 의원은 "대포차는 과속·신호위반·뺑소니·위협운전 등 1대당 법규위반 건수가 평균 50건에 달할 정도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흉기"라며 "단 1대의 대포차도 도로 위를 달릴 수 없도록 관계 당국이 철저한 단속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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