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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대형 굴착공사 현장 싱크홀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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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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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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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대형 굴착공사 현장 싱크홀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의 대형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싱크홀 및 공동발생 위험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석촌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싱크홀 및 공동이 지하철 9호선 건설을 위해 실시된 터널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유사 공사현장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 것이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반공학회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진행한다. 특별점검반은 현재 전국에서 시행되는 지하철공사와 도심지의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주변 지역의 지반, 지하수 변위, 굴착 안전성 등 시공 상태와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 등을 1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현장은 물리탐사 전문가를 투입해 지표면 투과 레이더(GPR) 탐사, 보링(Boring) 조사 등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싱크홀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데스크포스(T/F)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데스크포스는 도시개발이나 건설공사 시 시행하는 지반구조나 지하수 흐름에 대한 사전조사와 예방대책 수립 등 현행 제도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또 토질특성과 지하수위의 상관관계, 지하시설물 매립 후 다짐기준 등 싱크홀 예방에 필요한 설계 및 시공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T/F에는 서울시, 부산시 등 지자체와 환경부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원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국무조정실도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독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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