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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오피스텔 붕괴 사고 "폭우 때문, 싱크홀 원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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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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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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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으로 만든 축대가 무너지면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고 주변 인도와 도로 일부가 내려 앉았다/ 사진=뉴스1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으로 만든 축대가 무너지면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고 주변 인도와 도로 일부가 내려 앉았다/ 사진=뉴스1
지난 18일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구조물이 지하로 내려앉았다. 이와 관련, 경찰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지반침하일 뿐 싱크홀이라고 보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5분쯤 좌동 장산역 인근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공사현장은 당시 터파기 공사를 마무리한 뒤 1층 높이의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경찰은 "폭우로 무너진 토사가 철골 구조물 등을 덮쳐 터파기 작업으로 만들어 놓은 축대와 구조물이 무너졌다"며 "싱크홀이라고 보고 있진 않다"고 전했다. 싱크홀은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빈 공간이 생겨 땅이 주저앉는 것을 뜻한다.

이 사고로 인근 인도와 6차선 도로가 내려앉아 19일 오후 현재 흙을 메우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붕괴 사고로 일부 파손된 인근의 도시가스관은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건물 붕괴 당시 공사 현장과 주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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