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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기어3·G워치 R 출격…웨어러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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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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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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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안경형 제품도 선보일 듯…소니 등도 급성장하는 웨어러블 선점 움직임

LG전자 티저 영상에 공개된 시계 모양 / 사진=LG전자 티저 영상 캡처
LG전자 티저 영상에 공개된 시계 모양 / 사진=LG전자 티저 영상 캡처
9월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4'에서 모바일 업계는 웨어러블 대전을 벌일 전망이다.

삼성전자 (58,800원 상승400 -0.7%)는 9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언팩 2014 : 에피소드2'를 열고 '갤럭시노트4'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 다수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웨어러블은 스마트워치와 안경형 제품 등이다.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기어',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핏', '기어라이브'에 이은 신제품으로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 다만 모토로라의 '모토360'처럼 원형 디자인을 채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안경형 제품인 '기어VR'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어VR은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함께 공개하는 갤럭시노트4와 연동,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89,400원 상승1500 -1.6%)도 첫 스마트워치 'G워치'에 이어 원형의 스마트워치인 'G워치 R'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영상은 웨어러블 기기가 원형임을 강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IFA 2014에서 원형 스마트워치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니 역시 이번 IFA때 웨어러블 신제품 '스마트워치3'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지난해 IFA때 '스마트워치2'를 공개했다.

IFA에서 모바일기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은 웨어러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시장조사업체 CCS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웨어러블기기 판매량은 2200만대로 지난해 970만대보다 129% 증가할 전망이다. 2018년에는 1억3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선점을 위해 지난해 '갤럭시노트3'와 함께 첫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한 이후 꾸준히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하고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A(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웨어러블 시장에서 52.6%의 점유율을 차지한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73.6%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IFA 2014에는 스마트폰 외에도 웨어러블 시장 선점을 위한 움직임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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