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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야당, 대통령에게 어린아이처럼 떼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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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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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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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세월호특별법 관련 야당 대통령 압박 비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8.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4.8.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이 나서라고 요구하는 것은 입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25일 이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지금 가장 큰 일은 입법부가 할 일"이라며 "대통령에게 하라는 건 다 큰 아이가 엄마에게 떼를 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부심을 갖고 환갑이 넘은 국회답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며 "걸핏하면 대통령에게 결재를 받으려고 하고 해결하려 하면 국회를 스스로 땅바닥에 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야당이 세월호특별법 정국을 풀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압박하는 데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나설 안이 아니"라며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수없이 지혜를 모았고 대안이 마련됐다"며 "합의된 내용으로 진상규명을 하고 시스템 보완에 착수하는 것이 순서"라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은 또 여야 합의안이 곧 국민의 합의라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여야 원내대표들이 합의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 양보를 한 결과일 것"이라며 "국민의 대표들이 합의한 만큼 국민의 합의이므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합의안이 지켜지지 않으면 국회 신뢰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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