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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승선' 이동국 "늘 태극마크는 영광과 감사"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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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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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오른쪽)이 발리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이동국(오른쪽)이 발리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국가대표팀에 다시 부름을 받은 이동국(35,전북현대)이 소감을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내달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를,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각각 친선 경기를 펼친다. 이에 앞서 25일 대한축구협회는 친선경기에 출전할 22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전북 현대에서는 이동국과 한교원(24)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동국의 대표팀 발탁은 지난해 6월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아울러 A매치에 99경기 출전한 이동국은 센추리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동국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축구를 끝내는 순간(은퇴)까지 최고의 목표는 국가대표팀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전북이 좋아졌다. 내게도 좋은 찬스가 많이 오면서 재발탁의 기회가 온 것 같다. 나 자신보다는 대표팀을 위해 한발 더 뛰겠다"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센추리 클럽 가입에 대해 이동국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의식하지 않고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과거에도 센추리 클럽 가입과 관련한 대표팀 발탁에 대해 "대표팀 선발이 실력이 아닌 다른 어떤 이유로 뽑히는 것은 전혀 원치 않았다. 그렇게 되면 그 전에 뛰었던 99경기의 가치가 훼손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 가치를 추구하는 선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국은 몸 관리 비결에 대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는 어린 선수들과 똑같이 생활하고 있다. 몸 관리를 특별히 하는 것은 없다. 잘 먹고 잘 쉬는 것이다. 무엇보다 오침을 포함해 잠을 충분히 잔다"고 답했다. 이어 역대 최장 기간 대표팀 선수 2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정말인가"라고 되물은 뒤 "몰랐다. 98년 처음 대표팀에 들어갈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대표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영광스럽고 감사한일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동국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힘이 난다.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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