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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열리는 인천여행 금메달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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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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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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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서 가까운 '경인아라뱃길', 축구경기장서 가까운 '차이나타운' 등 금빛 여행지 많아

자료제공=인천도시공사
자료제공=인천도시공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인천이나 송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국경절도 대회 기간과 겹치면서 인천 차이나타운 등 주요 명소마다 축제 분위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인천 아시안게임은 36개 종목의 경기가 4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중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리는 주경기장을 비롯해 한국 선수단의 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은 의외로 한 코스로 둘러볼 곳들이 많다.

특히 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주경기장에서 출발하는 경인아라뱃길 코스는 교통비와 식사비 외에는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당일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경인아라뱃길은 수향 8경 중 2~6경인 △아라 인천여객터미널(아라타워, 함상공원, 정서진) △시천공원 △물 위 45m 높이의 전망대인 '아라마루' △유람선이 지나는 물길을 조망할 수 있는 '계양나루' △습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두리생태공원'이 백미다.

특히 석양을 감상하려면 두리생태공원에서 정서진 방향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윙크 보이' 이용대(26)의 금빛 스매싱을 볼 수 있는 계양체육관(경기 9월20~29일)과 양궁 챔피언 오진혁(33)을 필두로 금메달이 무더기로 쏟아질 계양아시아드양궁장(경기 9월23~28일)이 두리생태공원과 가깝다.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계양체육관 인근 계양산 트레킹을 추천할만하다. 계양산 둘레길에서 시작해 하느재고개를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내려오는 2시간짜리 코스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료제공=인천도시공사
자료제공=인천도시공사
'도마의 신' 양학선(22)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등의 체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남동체육관(경기 9월21일~10월2일)에서는 소래포구가 가깝다. 자전거로도 2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다. 경기가 아니더라도 인천대공원과 갯벌·염전을 체험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을 간직한 소래포구의 어시장까지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대표 나들이코스로 꼽힌다.

한국 고유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화도에 간다면 신축된 고인돌체육관(경기 9월30일~10월3일)과 가까운 강화 갑곶돈대, 도읍터인 고려궁지, 역사박물관, 평화전망대 등을 둘러볼 만하다.

야구가 열리는 문학경기장(경기 9월21~28일)과 바로 옆 박태환(25)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아시아 정상 도전에 다시 나서는 문학박태환수영장(경기 9월21~26일)에서는 송도신도시로 향해보자. 이 신도시에는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인천대학교 사이에 최첨단 여가 문화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 송도의 조성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켐팩스마트시티와 CF촬영 명소 트라이볼, G타워 전망대, 센트럴공원, NC큐브 커넬워크 등이 볼거리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9월14일~10월2일)에서는 중구와 월미도가 가깝다. 개항의 역사와 함께한 100년이 넘는 신포시장과 1930~40년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자유공원, 자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 등이 볼거리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월미도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는 연인들을 위해 강추한다. 무의도와 실미도, 덕적도, 백령도도 트레킹과 하이킹을 즐기기에는 인천은 물론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코스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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