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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휴전 무산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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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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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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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시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관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3시 45분 현재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17포인트, 0.099% 떨어진 1만7100을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2.4포인트, 0.120% 내린 2003.60을, 나스닥 지수 선물은 전일보다 3.75포인트, 0.092% 하락한 4082.7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는 8월 고용 부진에 따른 초저금리 지속 전망 등으로 인해 S&P500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상승했다.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14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쳐 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초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발표되는 주요 지표는 없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휴전협정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지정학적 우려가 재고조되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동부 사태에 대한 휴전협정을 체결한 지 이틀 만인 지난 7일, 양측 간 교전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다고 동남부 도시인 마리우폴 당국이 밝혔다.

이번 사건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등 5개국이 우크라이나에 현대식 무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노르웨이, 폴란드, 미국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 한편 러시아는 휴전협정 이후 서방이 개입하면 맞대응하겠다고 경고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재격화될 것이라는 우려다.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던 중국의 8월 무역수지는 수입 감소에도 수출 호전에 힘입어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의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은 소비세 인상 후폭풍으로 5년 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아베노믹스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국 증시가 중추절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는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를 열흘 앞둔 영국 증시가 소폭 하락세인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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