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사람이 좋다' 조권, "어릴 때부터 독기 품었다"

머니투데이
  • 이슈팀 윤준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9.13 14:5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 사진=MBC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MBC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내가 성공해서 우리집을 당당하게 일으켜 세워야겠다고 생각한 건 14, 15살 때 쯤이었다"며 "집안사정이 굉장히 어려워 독기를 품었다"고 밝혔다.

조권은 또 "어린 마음에 부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부모님 위해 좋은 집 사드리고 싶고 단칸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가수로 데뷔하기 전 힘들었던 가정형편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권의 어머니도 등장했다. 그는 "여기까지 이 힘든 길까지 얘가 합격하고 올라왔는데 (내가) 힘도 안 되고 (그래서) 어떻게 받쳐줘야 하나 가슴이 아팠다 "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사람이 좋다' 제작진 측은 "조권은 어릴 적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쫓기다시피 단칸방으로 집을 옮겨야 했다"며 "좁은 방에서 벗어나 부모님께 큰 집을 마련해드리고 싶단 일념으로 13살 어린 나이에 스스로 오디션 현장을 찾아다녔다. 8년이라는 불안한 연습생 시절도 치열하게 버텨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90회에는 가수 조권뿐만 아니라 개그맨 전유성의 예순 다섯 괴짜 인생도 소개됐다.



  • 윤준호
    윤준호 hiho@mt.co.kr

    사회부 사건팀 윤준호입니다. 서울 강남·광진권 법원·검찰청·경찰서에 출입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0 KMA 컨퍼런스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