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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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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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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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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광주~용인 잇는 수도권 남동부 광역 철도망 구축

경기 용인시는 용인경량전철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을 잇는 총 연장 17km의 광주~에버랜드(전대)간 복선전’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에서 건의한 ‘광주~에버랜드(전대)간 복선전철’은 에버랜드에서 단절된 용인경량전철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현재 ‘수서~용문간 복선전철’의 대안으로 검토 중인 ‘수서~광주간 복선전철’과 연계, 서울의 수서~광주~용인을 잇는 수도권 남동부의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광주~에버랜드(전대)간 복선전철’이 경유하는 용인시 포곡읍·모현면 지역은 용인 에버랜드, 용인자연휴양림,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의 입지와 함께 왕산 도시개발사업 등의 개발계획이 진행 중으로 지속적인 교통수요 증가와 개발압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각종 환경관련 규제와 함께 철도 등의 교통인프라 부족이 지역개발과 발전을 가로막는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반영,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현안을 모두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인접한 광주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업 및 대학, 민간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선전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우선적으로 국가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사업추진 타당성 점검 등을 위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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