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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내업체 최초 5㎿급 풍력발전 국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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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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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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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5㎿급 풍력발전시스템 /사진제공=효성
효성의 5㎿급 풍력발전시스템 /사진제공=효성
효성 (101,500원 상승1500 -1.5%)은 독일의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기관인 DEWI-OCC(데비오씨씨)로부터 자사의 5㎿(메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B-Type certificate)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인증은 풍력발전시스템의 설계는 물론, 성능과 안전성에서 세계적인 기준을 만족했다는 의미라고 효성 측은 설명했다. 현재 5㎿급 해상풍력발전에 형식인증을 획득한 곳은 지멘스와 베스타스, 아레바 등 일부에 불과하고, 국내 업체로는 효성이 처음이다.

효성은 2008년 풍력발전 사업을 본격 시장한 데 이어 750㎾, 2㎿급 육상용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어 2009년부터 국책과제로 개발한 5㎿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은 현재 제주 김녕 실증단지에 설치돼 운용 중이다.

이 시스템은 축구장의 가로길이 106m 보다 긴 풍력 날개의 지름(139m)이 특징적으로 약 3600가구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5MW 해상풍력시스템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형 풍력발전시스템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의 주력제품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효성의 육해상풍력기술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국내 풍력 시장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풍력 시장에서 세계적인 풍력터빈 제조사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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