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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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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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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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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서 41년간 한 우물 판 공로 인정…"부품시장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사진제공=성호전자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 /사진제공=성호전자
성호전자 차트
성호전자 (1,560원 상승20 1.3%)는 박환우 대표이사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는 '산업단지 50주년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1964년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에 따라 서울 구로동 일대에 조성된 산업단지공단은(구로공단)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성호전자는 1973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안 가산디지털단지(구 구로3공단)에 입주한 뒤 41년간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키며 산업단지공단의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박 대표는 수출입은행에서 20년간 중소기업 금융을 담당하다 2002년 성호전자 대표로 부임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성호전자는 1973년 한일합작기업으로 설립해 당시 국내에 기반이 전혀 없던 전자부품인 필름콘덴서 분야에서 기술발전을 주도했다. 성호전자가 생산한 필름콘덴서는 오디오와 라디오 부품으로 사용됐을 뿐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 성호전자를 수출효자기업(1983년 수출 100만불탑 수상)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했다.

성호전자는 1990년대 구로공단 침체기와 함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00년 이후 컴퓨터, TV용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1년 코스닥 상장, 2010년 매출액 1000억원 돌파, 2011년 한국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기업 선정, 2012년 중소기업청 선정 월드클래스300기업 선정 등 성과를 냈다.

박 대표는 "4필름콘덴서 사업으로 40년 이상을 한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온 성호전자 임직원 모두에 주는 상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앞으로 성호전자가 전자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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