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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대통령, 23일 국제행사 참석차 美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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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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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활동 보폭 넓혀…귀국 후 저서 집필 이어가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 News1
이명박 전 대통령. © News1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국제기독교기업인 모임(CBMC)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22일 측근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3일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출국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CBMC 회원들 및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전 대통령은 이어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CBMC 대회에 참석한다. 27일에는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전화통화에서 "종교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순수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두번째로 미국에 방문하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텍사스주를 방문해 부시 전 대통령 및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회동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외부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이명박 정부 당시 정부 각료 등 인사들과 대규모 만찬을 한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구 친이계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현역의원들과 만찬을 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은퇴 후 예전에 함께했던 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격려하는 정도일 뿐"이라고 정치적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귀국 후 저서 집필과 외부 강연 등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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