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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박태환 활약' 남자 수영, 韓신기록으로 계영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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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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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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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진=News1
박태환. /사진=News1
'마린보이' 박태환(25, 인천시청)의 활약 속에 한국 남자 수영대표팀이 계영 8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을 비롯하여 남기웅(동아대)-양준혁(서울대)-정정수(서귀포시청)로 구성된 한국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 21초 37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수립한 일본(7분 06초 74)의 몫이었다. 중국(7분 16초 51)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먼저 레이스를 펼친 남기웅와 양준혁, 정정수가 밀어주고 박태환이 마무리 짓는 형국이었다. 한국은 400m 때부터 일본, 중국과 격차가 벌어지며 사실상 금-은메달 확보가 어려워졌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동메달과 한국 신기록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태환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한국의 동메달을 이끌었다. 4번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200m동안 25~28초대를 유지하며 4위 싱가폴과의 격차를 벌렸다. 결국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경기 후 박태환은 "동메달에 굉장히 만족한다. 행복하다"면서 "넷이서 같이 대회에 나간 적이 없어 조금 걱정이었다. 하지만 괜한 생각이었다. 한국 신기록까지 세워 기분이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이날 계영에서 1위를 하며 대회 3관왕에대 오른 일본 하기노에 해서는 "어제 이후로 맘을 내려놓았다. 좋은 일이니 함께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메달리스트 정정수는 "박태환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이 처음이었다. 긴장이 많이 됐지만 박태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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