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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한국, 대회 4일째 종합 2위..사격-유도 '금빛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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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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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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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사격 대표팀. /사진=News1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 사격 대표팀. /사진=News1
이틀 연속 금메달을 쓸어 모으던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대회 나흘째에는 잠시 주춤하며 종합 2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22일 모든 일정을 마친 결과 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6개를 기록, 중국(금 26개, 은 14개, 동 18개)에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3위 일본(금 13개, 은 13개, 동 16개)과의 격차도 금 1개 차이로 좁혀졌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추가했다. 첫 금메달은 여자 사격에서 나왔다. 한국 여자 사격 간판스타인 김장미가 속한 한국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총 1748-39x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는 동메달이 은메달로, 다시 동메달로 정정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초 한국은 1241.6-86x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었다. 하지만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 대표팀이 복장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됐고 자연스레 한국은 2위로 올라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의 메달 색깔은 또 다시 구리 빛으로 변했다. 중국 코칭스태프진의 항의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심판진은 중국 선수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중국의 금메달을 인정했다.


한국 유도 대표 정경미. /사진=News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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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 정경미. /사진=News1



한국 전통의 효자종목인 유도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가 나왔다. 정경미는 여자 -78kg급 결승에서 북한의 설경을 제압하고 한국 여자 유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곽동한(남자 -90kg급)과 조구함(남자 -100kg급), 김은경(여자 +78kg급), 김성민(남자 +100kg급)은 금빛 메치기를 성공시키지는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에 힘을 실었다.

펜싱에서는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던 신아람이 펜싱 여자 에페에서 중국 쑨 위지에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플뢰레에 출전한 허준은 세계최강 마 지안페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은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미얀마에 패하며 은메달을 추가했고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도 중국에 3-0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이클 여자 단체 추발에서도 은메달 하나가 나왔다.

'마린보이' 박태환을 비롯하여 남기웅-양준혁-정정수로 구성된 한국 남자 수영대표팀은 경영 남자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인 7분 21초37로 터치패드를 누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야구 대표팀은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예선 첫 경기에서 5회 콜드승(15-0)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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