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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삼성전자 인도 전국망 LTE 구축에 7.5억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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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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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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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릴라이언스그룹 계약 체결, 4개 국내 민간금융사와 공동 참여…"한국 LTE 기술 수출에 큰 도움"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과 비니쉬 쏘니(Vineyesh Sawhney) 릴라이언스그룹 ECA 금융 총괄본부장이 현지시간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과 비니쉬 쏘니(Vineyesh Sawhney) 릴라이언스그룹 ECA 금융 총괄본부장이 현지시간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수은)이 삼성전자의 인도 최초 전국망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사업에 7억5000만 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

수은은 남기섭 수석부행장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니쉬 쏘니 릴라이언스그룹 공적수출신용기관(ECA)금융 총괄본부장과 만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 릴라이언스 4G-LTE 구축사업은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기지국과 장비공급은 물론 유지보수까지 모든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한다. 릴라이언스는 인도 최대 민간기업으로서 석유, 가스, 화학 분야 사업을 하며 올해 말 통신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수은은 국내 금융기관에 채무보증과 우선상환제(민간 금융사의 대출금부터 상환토록 하는 방식)를 제공해 국내 금융기관 4개사(농협, 신한,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의 공동 참여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중소 중견 부품 협력사도 30여개사가 참여한다.

남 수석부행장은 "금융제공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수출을 견인하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수주 지원을 위해 활발한 금융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사장은 "수출입은행의 금융 제공으로 한국 이동통신장비의 인도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출입은행의 신흥시장 금융지원은 한국의 앞선 LTE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종진
    박종진 fre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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